가족은 캔자스로 이사하면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새로운 이웃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Nov 25, 2023

저 : 한나 아담슨

게시일: 2023년 6월 1일 / 오후 12시 49분(PDT)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1일/오후 12시 49분(PDT)

위치타, 캔자스(KSNW) — 매튜 풀러와 린지 풀러에게 수요일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였습니다.

매튜 풀러(Matthew Fuller)가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준비하는 동안 부부와 아들은 유타에서 캔자스로 첫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가구를 옮기고, 상자를 열고, 미래를 기대하던 하루가 악몽이라 할 수 있는 하루로 변했습니다.

매튜 풀러는 "우리는 어느 방에 어떤 가구를 배치할지, 우리 아들 헨리가 어디서 잘지, 아기 침대와 모든 장난감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해 두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이 여기 오기도 힘들어요."

그는 가족의 소지품을 가득 실은 밝은 빨간색 트럭과 26피트 트레일러가 덴버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도난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가지 소중한 추억이 영원히 사라질 것을 두려워합니다.

매튜 풀러는 "우리 아기의 첫 옷, 아기의 손과 발자국 점토 주형 등이 사라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새 동네에 사는 첫날, 부부는 모든 지원에 경외심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린지 풀러는 "사라진 것들에 대해 얼마나 슬픈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랑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 부부의 GoFundMe 계좌는 목요일 아침 현재 19,000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도난당한 트럭과 트레일러를 소유하고 있는 린지 풀러의 아버지 마이크 휴이시는 "그들은 이미 돈을 모으고 있고, 상품권을 가져오고, 지원금을 빌려주고, 쿠키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사람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매튜 풀러는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세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걸 믿기 힘들지만, 이런 지원은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 호텔이 차량 손상이나 도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표지판을 게시했다고 밝혔으며, 콜로라도 오로라 경찰국은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제출하다

디

문의 보내기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