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ssMaffei: '사출 성형이 멈추면 적층 가공이 시작됩니다'

Jul 15, 2023

K 2022에서 크라우스마파이의 스테판 펜스케(왼쪽)와 칼 필립 포펠.

K 2022가 마지막 날을 마감하면서 코로나19와 여행 중단이라는 두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참석률은 인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크라우스마파이 스탠드는 다양한 전시품을 둘러보는 직원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IMM의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소유자인 Stefan Fenske 이사에 따르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Sustainable Plastics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다시 직접 만나고 싶어합니다. 사람들과 다시 얼굴을 맞대고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동료이자 글로벌 제품 관리 이사인 Carl Pöpel도 다음과 같이 동의했습니다. "사람들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좋은 일이죠.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보여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Q. 이번 K가 이전 방송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Fenske: 순환 경제, 지속 가능성 및 기후 보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것이 실제 K 박람회 주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에게 K는 항상 혁신과 새로운 개발을 소개하는 쇼였으며 이번 쇼도 다르지 않습니다. 적층 제조를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도입한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제품 라인 옆에 우리는 고객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가능한 한 많은 CO2를 절약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처리입니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는 바이오 기반 PE를 처리하는 정밀성형 시연입니다. 해당 물질 1톤은 3톤의 CO2를 결합하므로 우리는 전반적인 CO2 감소 효과가 있는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Pöpel: 또한 처음에 말했듯이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서 매우 기뻐합니다. 고객과 동료들이 여기 KraussMaffei에서 느끼는 '가족' 같은 느낌을 그리워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K를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자 박람회가 70주년을 맞는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Fenske: 참석자 수의 차이에 관한 한: 약간 적기는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낫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의 여행이 거의 불가능해졌으며 중국인이 방문객의 눈에 띄는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말이죠.

Q: 여기서 발표한 가장 큰 뉴스는 적층 제조 분야에 진출했다는 것입니다. KraussMaffei가 AM 분야에 진출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지금?

Fenske: 우리가 지금 이 분야에 진출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산업적, 연속 생산을 위한 적층 제조 기술을 개척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테스트 목적으로 금형을 신속하게 인쇄하기 위한 수많은 솔루션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실제로 산업화와 대량 생산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Pöpel: 사출 성형 도구를 만드는 것이 의미가 없는 단 하나의 로트 크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owerPrint의 제작 용적은 10입방미터이며 우리 기계에 사용하는 주조 압반만큼 큰 품목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인쇄할 수 있습니다. 대형 제품, 고도로 맞춤화된 제품, 심지어 대형 피팅이나 일회성 디자인 제품까지. 한두 명의 경쟁자만이 이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틈새 시장입니다.

Q: 새로운 프린터의 개발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였나요?

펜스케: 네, 물론이죠. 우리에게 이는 산업용 플라스틱 가공의 생산성, 품질 및 효율성에 대한 우리의 역량을 활용하고 이를 적층 제조 솔루션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고객은 시장 출시 시간 단축, 경량 설계, 개별화 등 증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적층 제조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고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 우리 동료 중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출 성형이 끝나면 적층 가공이 시작됩니다.

Pöpel: 현재 우리는 사출 성형, 압출 및 수지 공정 기계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이 세 가지 모두 디지털 및 서비스 솔루션 영역에서 지원되며, 이제 적층 제조는 네 번째 요소입니다. 이를 기술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는 것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최고의 기술에 대해 고객에게 조언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